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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서성민 부부 집 공개…그림이 시가 1억원? “화가가 꿈이었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파니 서성민 부부 집공개, 취미로 사서 모은 그림 가격 보니…‘어마어마’

방송인 이파니가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에 에 출연해 시부모님과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파니는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했다. 이날 무한매력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한변신녀’ 4인방(비키, 배다해, 채자연, 이파니)의 집밥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의 집은 고가의 그림들이 벽면을 채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파니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그림들이 평균 한 점에 3~4,00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파니 집 앞 현관에는 시가 1억원이 넘는 한규언 작가의 그림이 걸려있어 보는이를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파니 집 내부 곳곳에는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이파니는 “어릴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좋은 날’에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는데 서성민은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에 대해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 집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서성민 부부 집공개, 대박이야” “이파니, 화가가 꿈이었구나” “이파니 서성민 부부, 행복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파니 서성민’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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