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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선물, 사비털어 스태프 130명에 특급 선물…"의리으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박해진(31)이 통 큰 '의리'를 보여줬다.

박해진은 최근 주인공 해붕 역으로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한국과 중국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방한용품 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물은 박해진이 직접 사비를 들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이다. 박해진은 현장에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것을 고려해 돼지갈비와 잡채 등 모두가 좋아할 만한 한식으로 구성된 밥차를 대접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해진 선물''박해진 선물'[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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