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주워놀다 터져 어린이 넷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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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양평=연합】31일 하오3시20분쯤 경기도양평군옥천면용천2리 성자골 야산에서 이 마을 정재훈군(7·양평국교1년)과 정군의 4촌 정상춘군(7·양평국교1년) 정명훈양(9·양평국교3년)임재춘양(7·양평국교1년) 등 어린이 4명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포탄을 갖고 놀다 포탄이 터지는 바람에 재훈군은 그 자리서 숨지고 나머지 3명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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