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엘튼 존 동성파트너와 결혼식 올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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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21년간 동거해온 동성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와 정식 부부가 됐다.
영국이 지난 3월 동성결혼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런던 자택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를 비롯해 50여 명의 하객만 초대를 했다. 평소 화려함을 추구했던 엘튼 존이지만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렀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JTBC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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