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Memo] '팜스퀘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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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 서울 대조동에 지하 8~지상 16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 '팜스퀘어'(사진)가 2일 문을 연다. 재래시장을 재개발한 연면적 약 3만평 규모로 서울 서북부지역인 은평구 일대에선 가장 큰 쇼핑몰이다. 지하에는 할인점 하나로마트가 들어가며, 3층에는 유진.이의정.현영 등 연예인들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고른 의류를 파는 스타들의 의류점 '팜스타존'이 들어선다.

◆ 제일모직이 빈폴 콜렉션라인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 경품이벤트 등을 벌인다. 오프라인 행사중에선 승용차 '뉴비틀' 경품행사가 대표적인다. 빈폴 매장에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또 온라인(http://international.beanpole.com)에 접속해 행사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해 4명을 뉴욕에 보내주고, 34명에게는 빈폴 시착권과 모자 등을 나눠준다.

◆ ㈜태평양이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한방차를 가루로 만든 '한차본첩'을 출시했다. 연령별.성별 입맛을 고려해 가족용 전통한방차인 정통본차와 남성용 활기본차, 여성용 미인본차, 자녀용 성장본차 등 네 종류로 나왔다. 각 14포에 5500원.

◆ 롯데리아는 국산김치만을 사용한 '뉴 김치버거'를 내놓았다. 가격은 2500원. 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전국 매장에서 김치버거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1100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포장 김치 등을 경품으로 준다.

◆ GS홈쇼핑은 5~11일 '한가위 100% 당첨 경품 대축제' 방송을 한다. 이 기간 중 전 구매객에게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하며 5000명을 추첨해 굴비.갈비찜세트.햅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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