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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천우희 못지않게 주목받은 노수람…의상이 아슬아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7일 열린‘청룡영화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 만큼이나 노수람이 화제다. 노수람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옆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엉덩이 라인을 비롯한 옆태는 물론, 가슴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디자인의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노수람의 드레스는 주요 부위만을 가린 채 옆구리부터 종아리까지 다리 전체를 드러낸 역대급 파격의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수람은 지난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이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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