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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 객실서 바다·한라산 여유롭게 감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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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164실 규모다. 전용 27~28㎡의 6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A타입은 바다를, B타입은 한라산을 각각 조망할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 22개 국 890개의 호텔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다. 라마다 브랜드 중 라마다프라자와 라마다는 특급호텔이고, 라마다앙코르 등은 일반호텔이다.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은 객실부터 조경까지 라마다 본사 인테리어팀과 협업해 차별화한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 특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9층에 바비큐 존이, 10층에는 특급호텔에 걸맞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들어선다.

주변에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관광지가 많다.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도 가까이 있다. 인근 강정항에는 관광여객선 항구인 크루즈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자는 연 60박 객실 이용(6개 호텔 체인), 연 7회 도내 제휴 골프장 무료 이용(1인), 국내 라마다 제휴호텔 예약·할인, 멤버십 카드 발급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양재동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와 부산 해운대구 우동(우동 센텀시티역 1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02-575-1551.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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