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부터 남대문을 비롯 동대문·독립문·보신각·광화문비각·동십자각등 6개 중요문화재를 비추는 투광등을 켜기로 했다. 이 조치는 79년 에너지절약책에 따라 금지된 조명등규제가 올림픽등에 대비, 풀린것으로 겨울철은 매일하오6시부터 다음날 상오6시까지, 여름철은 하오8시부터 다음날 상오4시까지 투광등을 밝힌다.
시는 이와함께 덕수궁을 비롯 비원·경복궁·창경원·창덕궁등 고궁에도 문화재관리국과 협의, 투광등을 켤 계획이다.
서울시는 24일부터 남대문을 비롯 동대문·독립문·보신각·광화문비각·동십자각등 6개 중요문화재를 비추는 투광등을 켜기로 했다. 이 조치는 79년 에너지절약책에 따라 금지된 조명등규제가 올림픽등에 대비, 풀린것으로 겨울철은 매일하오6시부터 다음날 상오6시까지, 여름철은 하오8시부터 다음날 상오4시까지 투광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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