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중남미 주택 공사 1억불 따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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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진흥 기업이 본격적으로 중남미에 진출한다.
진흥 기업은 최근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트리니다드토바고 주택성이 발주한 주택 공사를 1억1천6백만 달러에 따내어 중남미에 첫발을 더디게 된 것.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우리 나라와 아직 국교가 없는데 일산 24만5천 배럴 정도의 산유국.
이번 진흥이 맡게된 공사는 고 밀도 아파트와 연립 주택으로 앞으로도 주택 등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 이어서 계속 수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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