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 베이직, 중국 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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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학생복 제조업체 에리트 베이직은 중국 사립학교 쑹청화메이(宋城華美)학교와 교복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에리트 베이직은 이 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1000여명에게 교복을 공급하며 수출 규모는 2억원 선이다. 쑹청화메이 학교는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있는 초.중.고교 과정이 함께 있는 사립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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