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2002년부터 서울 마포 본사에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을 유치하는 등 민간 차원의 친선관계를 유지해 왔다.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중심에 자리 잡은 코스타리카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949년 이후 군대를 보유하지 않는 독특한 정책으로 '중미의 스위스'라 불린다. 중남미에서 가장 민주주의와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의 하나로 한반도 4분의 1 크기에 410만명이 살고 있으며 1인당GDP는 4100달러다.
김창우 기자
허 회장은 2002년부터 서울 마포 본사에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을 유치하는 등 민간 차원의 친선관계를 유지해 왔다.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중심에 자리 잡은 코스타리카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1949년 이후 군대를 보유하지 않는 독특한 정책으로 '중미의 스위스'라 불린다. 중남미에서 가장 민주주의와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의 하나로 한반도 4분의 1 크기에 410만명이 살고 있으며 1인당GDP는 4100달러다.
김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