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마와 누나 손 붙잡아 목숨 구한 남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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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남성이 다리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지만 이 남성의 엄마와 누나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20분 동안 팔을 붙잡고 놓지 않아 목숨을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중국 난두왕(南都網)은 전날 오후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에서 23세로 알려진 한 남성과 그 가족의 사연에 대해 전했다. 사진은 사건 당시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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