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이 상고 5명은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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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철희·장영자 어음 사기사건 관련 피고인 32명(법인체 1개 포함)가운데 이·장부부를 비롯, 이규광(전광업진흥공사장), 임재수(전조흥은행장), 변강우(공영토건사장) 피고인등 모두 19명이 상고 마감일인 22일까지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러나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나머지 5명은 마감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무죄를 선고받은 전 대화산업 비서실차장 김용남 피고인에 대해서만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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