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류판매 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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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백화점가의 겨울의류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마다 오리지널 기획의류를 주로 선보이고 인하판매를 단행하는 곳도 있다.

<신세계>
14일까지 겨울상품 알뜰판매장을 각 층에 특설했다. 여자TR, TC바바리가 l만5천원, 혼방스커트가 4천5백원, 남자방모남방 6천5백원, TC토퍼가 l만8천원 한다. 6층 김장용품코너에서는 보온김칫독도 팔고 있다.

<롯데>
창립3주년을 맞아 11∼15일 대감사제를 실시한다.
최고50%까지 할인판매. 롯데신사화 l만7천9백원, 아동모직재킷이 2만원. 지하식품매장에서는 14, 15양일간 고객이 무료 시식하는 케이크자르기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미도파>
19일까지 추동복기획상품 특별판매를 하고있다. 신사코르덴상의 2만5천원, 혼방하의1만원. 숙녀조끼스웨터 4천5백원, 코르덴스커트가 6천원한다. 4층매장에는 난방코너를 마련, 10%할인판매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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