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출연 신영일 의상비 5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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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본격적인 심야극장용 영화란 『꿀맛』에 출연중인 배우 신영일군이 영화에 입고 나오는 의상비만 5백여 만원이 들었다고-.
신군은 3명의 여성 장미희·김형자·박원숙등과 상대를 달리해가며 애정행각을 펴는 플레이보이 역인데 이런 역 때문에 옷을 40여벌이나 새로 준비했어야 했다고. 신군은 출연료를 거의 옷값에 써버렸다고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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