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영유·서신애, 어릴 적 사진 보니 '아이 귀여워 지금과는…'

‘김유정 이영유’. [사진 아망]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와 친분을 고백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과거 김유정, 이영유, 서신애는 어린이 잡지 ‘아망’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유정과 서신애는 각각 곰돌이 인형, 고양이를 들고 있다. 이영유는 꽃모양 머리핀과 붉은색의 볼터치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김유정은 자신을 포함해 일명 ‘아역 4대 천황’이라 불리는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난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이영유와 서신애가 모임 리더이다”라며 “리더는 있지만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김유정, 이영유, 서신애, 진진희는 분식집에서 같이 떡볶이를 비롯해 주먹밥에 닭발까지 시켜 맛있게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 뒤 배가 부른 김유정과 이영유는 급기야 교복 치마 지퍼를 푸는 화끈함을 선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유정 이영유’. [사진 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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