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유정·이영유, 치마 지퍼 내리고 닭발 먹는 까닭­…'귀요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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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이영유 등 아역 배우 4인방의 먹방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먹고 또 먹고’ 특집을 맞아 배우 김유정, 가수 김태우,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과 그의 절친인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 사람은 떡볶이와 주먹밥, 닭발까지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 뒤 배가 부른 김유정과 이영유는 급기야 교복 치마 지퍼까지 풀었다.

한편 김유정이 절친으로 소개한 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2004년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인기를 모은 아역배우다. 이영유는 ‘불량가족’ ‘밤이면 밤마다’ ‘태양을 삼켜라’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영유는 지난해 2월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유와 김유정은 똑같은 반지를 끼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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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영유’ [사진 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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