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1일 독일 쾰른 인근 마리엔펠트에서 청소년 등 10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 청소년의 날' 폐막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4월 제256대 교황에 오른 베네딕토 16세는 모국인 독일을 첫 해외 순방지로 선택했다.
[쾰른 AP=연합뉴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1일 독일 쾰른 인근 마리엔펠트에서 청소년 등 10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 청소년의 날' 폐막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4월 제256대 교황에 오른 베네딕토 16세는 모국인 독일을 첫 해외 순방지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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