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호남 시조 문학회와 공동 주최·국민 동 시조 운동 본부 후원으로 광주에서 겨레 시 (시조)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겨레 시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본사는 이 운동을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방 시조 강연회를 계획하고 올 들어 대구에서 강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광주 강연회는 두번째 지방 강연회가 됩니다. 본사는 앞으로 이 강연을 전국 중요 도시에서 계속 개최할 예정입니다.
민족의 정서와 멋을 담고 있는 우리 문학의 유산인 시조를 생활 속에 뿌리박게 하려는 겨레 시 짓기 운동과 강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28일 하오 5시30분∼하오 7시30분
◇장소=광주 상공회의소 강당 (5층)
◇연사와 연제 ▲정완영 (시조 시인) 「민족과 민족시」▲이근배 (시조 시인) 「생활 속의 시조」 ▲경철 (시조 시인) 「현대 시조의 전망」 ▲자작 시조 낭독=김원범 (동신대 교수)
후원 국민 동 시조 운동 본부
<중앙일보·호남 시조 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