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방송 아냐’ 안젤라박-김인석, 방송중 딥키스 나눠…‘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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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젤라박(28)과 개그맨 김인석(34) 부부의 키스가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진행돼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MC 이영자, 오만석과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환호를 보냈다.

한편 안젤라박과 김인석은 지난달 28일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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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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