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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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알리잉스·프랑세즈」(서울회지동1가63의2)에서 문법반·회화반으로 나누어 어학강좌를 실시하고있다. 문법반은 초급(6개월), 중급(6개월), 회화반은 초급(6개월),중급(4개월), 고급 (2개월)의 코스를 두고있다.
「알리앙스·프랑세즈」는 파리에 본부를 두고있는 반관·반민의 외교단체다. 랑람스외무성의 비용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1백만여국에 지부를 두고있다.
1주일에 4일씩 하루90분 강의로 수강료는 초급반의 경우 3만6천원. 20여명의 교사는 모두 프랑스인이며 현재 5백여명이 어학강좌를 받고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경복궁앞 프랑스문화관은 매주월∼금요일까지 하루3회씩 프랑스영화를 상영, 불어를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추고 있다. <김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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