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사관등 어학강좌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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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해외여행과파 유학자유화에 따른 외국어의 춘추전국시대. 영어가 독무대를 이루던 시대는이미 지난듯 중국어·일본어·독어·불어·아랍어등 젊은이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주한외국대사관에서 실시하는 외국어강좌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주한외국대사관의 해당국어강좌가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수강료가 무료 또는 실비여서 부담이 적고 대사관으로부터 유학등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는강점 때문. 현재 실시하고 있는 주한외국대사관의 어학강좌 실태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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