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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과 지난 10월 비밀리에 결혼…그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30)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지난 10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피플과 US위클리 등 다수 현지 언론은 “요한슨과 도리악이 지난 9월 4일 첫째 딸 로즈 도로시를 얻은 직후인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태나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약혼식을 올렸고 그해 딸 로즈를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이 행사장에서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피플은 “요한슨과 도리악은 자신들의 사생활이 침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엿다.

한편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1년 이혼했고 이후 로메인 도리악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라이언 레이놀스는 2012년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로메인 도리악’ [사진 영화 '돈 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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