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실버세대 암은 기본, 뇌출혈·심근경색도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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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80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 라이나생명]

보험사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뉴실버 세대(New Silver Generation)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저성장·저금리로 수익원 다변화가 절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뉴실버 세대를 위한 보험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뉴실버 세대란 정년퇴직 후에도 소일거리로 여생을 보내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대를 말한다. 연금뿐만 아니라 암이나 건강보험 등으로 보장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각종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보장하는 어르신 전문 암보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젊은 사람들은 알게 된 전조증상과 자신의 상태를 비교해 보고 문제가 있다 싶으면 건강검진을 받고, 식이요법·운동을 병행하고, 암보험 가입으로 경제적으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면서 “하지만 어르신들은 ‘나이 들면 원래 다 아픈 거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어르신이라면 나이가 많아 거절당할 걱정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길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물론, 백혈병·뇌암·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도 보장해 준다. 요즘 방송에서 자주 회자되는 전립선암·갑상선암·유방암·기타피부암 등 모든 암을 빠짐없이 보장해준다.

 암 뿐만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암 이외에도 꼭 신경 써야 하는 큰 병인 뇌출혈·급성심근경색도 라이나(무)실버암보험(갱신형)이라면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다. 특약 선택으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도 진단 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또한 라이나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 가입 시 암사망보험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무료상담전화 080-376-6000로 전화하면 된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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