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에 김광규·주상욱 분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김광규(47)와 주상욱(35)이 동료 배우 윤상현(41)의 열애 소식에 배신감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광규와 주상욱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광규는 둘의 열애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라는 반응을 보였고 주상욱은 김광규를 데리고 나가는 동작을 취하며 “우리가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의 소속사는 “윤상현이 메이비와 내년 2월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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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주상욱’[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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