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 조미, "강타 처음 보고 거울 본 느낌…김민종도 헷갈려 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28)가 가수 강타(35)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슈퍼주니어M 조미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SM엔터테인먼트 닮은 꼴 강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는 DJ 컬투로부터 “강타와 닮았다”는 말을 듣자 “SM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강타를 봤다. 처음 보는 순간 거울 보는 느낌이었다”며 “강타도 날 보고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미는 “김민종과 친하지 않을 때 그 분의 콘서트를 갔었다. 그런데 날 보자마자 ‘야 이따가 내 방 와’ 라고 하셨다”며 “나중에 물어보니 내가 강타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규현 임창정 조미,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조미’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