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막말 논란? "얘기하잖아!" 윽박에 네티즌들 갑론을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보이그룹 위너의 남태현(20)이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위너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ampamp;콘서트 2014’에 참석했다. 이날 위너는 ‘공허해’, ‘끼부리지마’ 등 3곡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위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남태현의 태도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주변이 시끄럽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 모습에 강승윤은 당황한 듯 웃어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남태현’[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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