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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일 재도전 조오련 도버도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속보=지난 14일 도버해협 횡단에 나섰다가 일기가 좋지 않아 도영을 연기했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30)은 오는 25∼30일 중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20일 후원회사인 자동차보험에 알려왔다.
이에 따르면 조는 지난 14일 조금을 이용, 도영할 예정이었으나 돌연한 악천후로 파고가 높아져 계획을 취소했으며, 오는 25∼30일중에 다시 2차도전키로 했다는 것.
조는 또 2차도전도 일기관계로 실패할 경우 다시 오는 9월6일의 조금시까지 기다려 이를 결행할 각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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