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말련대파 6-0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싱가포르 4일 로이터=연합】한국은 4일 싱가포르에서 속개된 제23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동부예선전 B조경기에서 말레이지아를 6-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전반 28분 FW김준현이 첫골을 터뜨린뒤 31분 FW이기량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했다.
후반들어 한국은 말레이지아의 밀착수비와 깊은 태클을 당하면서도 57분 FW김종민이 40m의 장거리슛을 한것이 골포스트바를 맞고 튀어나오자 FW신연호가 헤딩슛을 성공시켜 3번째 골을 빼냈다. 2일 중공과의 첫경기에서 2-0으로 패한 한국은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