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이제 그만…" 레너드 자댁서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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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눈에 무상을 입고 망막접합수술을 받은바있는 「레너드」는 워싱턴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나는 아직도 한사람의 관중입장에서 복싱을 사랑한다. 나 자신의 복싱에 대한 재능은 인정하나 의욕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복싱관계자들은 『챔피언은 언젠가 또다시 링에 오를것』이라며 그의 은퇴설을 제스처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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