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Memo] 대우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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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대우 디오슈페리움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36~64평형 137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840만~890만원이다. 전용률이 82%로 높고, 전.후방에 발코니를 넣어 통풍이 잘 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입주는 2008년 2월 예정. 031-443-2223.

◆ 이수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브라운스톤 천호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평당 분양가는 지하 2~3층이 1000만~2000만원이며 지상 1~6층은 900만~4300만원이다. 지하철5, 8호선 천호역과 연결되므로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473-6161.

◆ 경남기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서 경남아너스빌을 분양하고 있다. 26, 33평형 267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660만~750만원이며 중도금 40%를 무이자 융자한다. 중앙선 전철 덕소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리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입주는 내년 12월. 02-2212-9007.

◆ 세창건설은 서울 중구 을지로 7가에 짓는 쇼핑상가 라모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12층으로 내년 2월 문을 연다. 지하철 2, 4호선 동대문운동장역과 바로 연결되고 토지와 건물을 등기분양한다. 리만브라더스가 사업비를 투입하며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02-227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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