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팀 선수 23명중 8명이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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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월드컵축구의 열기가 가시지 않고있는 요즘 영국축구사상 최악의참사였던「1958년의 비극」 이 영화화된다.
「1958년의 비극」 은영국 프로축구팀인 맨체스더 유나이티드선수 8명이 비행기 추락사고로숨진 사건.
24년전인 1958년 2윌 맨체스더 유나이티드팀은 유럽컵대희에서 서독팀과 교환경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오다 뮌헨상공에서 추락, 23명 가운데 8명이 숨진것.
이 영화는 당시 이 비극을 취재앴던 「토미· 스미드」기자의 시나리오에의해 제작되는것.
주연은 영국의「열버트·핀리」와 「트레버변워드」. 영국 맨채스터시와 뭰헨시에서 현지 촬영 한다. 개봉은 이사건 25주년이 되는 내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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