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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스 첫 솔로 음반 '자기최면' 발매…음반 제작 전 과정 리드해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마부스’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래퍼 마부스(임성렬·33)가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보이즈의 래퍼 마부스가 14일 데뷔 이래 첫 솔로 음반 ‘자기최면’을 발매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부스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마부스 첫 음반 ‘자기최면’의 티저 사진과 프리뷰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마부스는 평소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다. 마부스는 이번 솔로 음반을 통해 또 한 번 프로듀서의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6곡의 트랙리스트는 모두 마부스가 작사, 작곡을 했다. 마부스는 랩, 노래, 뮤직비디오 연출 등 음반 제작의 전 과정을 리드하는 총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마부스는 “솔로 음반인 만큼 지금 나의 관심사를 필터링 없이 솔직하게 담고 싶었다”며 “사랑, 인생에서의 현실적인 고민 등 삶에 대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공감의 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부스의 이번 음반에는 스윙스, 45Rpm의 J-Kwondo 등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음반 마스터링에는 영국의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참여했다고 알려졌는데 스튜어트 혹스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제임스 모리슨·네로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다.

한편 마부스의 첫 솔로 음반 ‘자기최면’은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17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자기최면’의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부스’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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