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합류! 영원히 고통받는 캐릭터 ‘안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늘부터 출근’ 에 가수 겸 작가인 유병재(36)가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촬영에 돌입하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는 유병재가 합류할 예정이다. 새 멤버로는 ‘SNL 코리아’의 작가 유병재, 배우 봉태규, 락밴드 백두산의 김도균 등이 확정됐다.

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최근 화제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하는 유병재 작가는 재미 뿐 아니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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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진 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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