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야영장·자연학습원 16곳 신설|4개 시도엔 모험수련장 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청소년을 위한 시책으로 총 96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40%가 많은 1천6백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이 25일 발표한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정부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야영장 7개소 ▲자연학습원 9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부산·대구·인천·경기도 등 4개 시·도에 모험운동오락시설을 갖춘 심신수련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또 근로청소년을 위해 성남·마산·광주 등 3개소에 근로청소년회관을 짓고 5차5개년 계획기간동안 매년 3개소씩 확대해나가는 한편 서울·부산·전남 등 3개소에 공공도서관을 새로 건립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