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일 숫자 골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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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생동안 도박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미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은행여직원이 최근 복권의 특등 상에 당첨돼 5백5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도러디·토머스」부인(52)은 자신과 남편, 네 자녀의 생일 날자와 똑같은 복권번호를 고 른 결과 이 같은 행운을 차지하게 됐다고.
이에 따라 그녀는 앞으로 2l년간 매년26만 달러가 조금 넘는 상금을 나누어 지급 받게 됐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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