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존경하는 모델은 '휘황'…그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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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휘황’ [사진 SBS 파워FM 캡처]

모델 김원중(26)이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원중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창렬은 김원중에 “여러 후배 모델들이 김원중 씨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김원중 씨의 롤모델은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원중은 “모델 휘황이라고 있었다. 아주 마스크가 매력적인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중은 “휘황 씨는 내가 신인일 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존재였다”며 “당시 너무 멋있었다.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휘황은 1980년생으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케이타 마루야마의 모델 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모델·DJ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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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휘황’ [사진 SBS 파워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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