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트서 박병신이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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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난주 오산CC에서 벌어진 프로골퍼 테스트에서 3언더파 1백41타(73-68)로 1위를 차지한 박남신(반포연습장)등 12명이 남자부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97명의 지망생 중 예선을 통과한 이들은 현재 진행중인 쾌남오픈과 이 달 말에 벌어질 동해오픈에서 각각 1라운드씩 36홀의 본선에서 평균 74타이 내를 때려야 도로로 자격을 얻는다.

<예선 통과자>
①박남신 141 ②문춘묘143 ③탄철상 144 ④최정배, 이학배 이상146 ⑥전영수, 김석회 이상147 ⑧홍남산, 이명하 이삼148 ⑩김종부 149 ⑪박두수, 박연태 이장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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