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맞아 소속사 식구들에게 선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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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 [사진 가족액터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가수 윤종신(45)이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에게 소시지를 선물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가수 윤종신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했다”고 전하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가족액터스 배우 6명은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들과 한한 미소를 짓고 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말했다.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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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 [사진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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