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화장기 없어도 자체 발광…"박한이 야구의 힘은 조명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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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박한이’. [사진 MBC방송 캡처]

야구 선수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환호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이 경기장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남다른 외모로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경기에서 조명진은 1-1로 팽팽히 맞서던 9회초 2아웃 1루 상황에서 남편 박한이가 타석에 들어서자 두 손을 모으고 응원했다.

조명진은 박한이의 역전 2점 홈런이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명진’ ‘박한이’. [사진 MBC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박한이의 역전 2전 홈런으로 삼성은 3-1로 승리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완전 이뻐” “박한이, 야구의 힘은 조명진!” “박한이, 부럽다” “조명진은 연기자인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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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박한이’. [사진 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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