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희주 "술 마시면 못 생겨진다"…'난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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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21)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는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서희주는 주량에 대한 질문에 “나는 술을 마시면 정말 못생겨진다. 볼이 붓고 빨개진다”고 답했다.

이어 서희주는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후 화장이 번져 사진촬영을 거부한 것에 대해 “펑펑 울었는데 그 모습을 찍으려 하더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까 분장 전인 서희주를 봤다. 메이크업을 오래 하더라. 눈을 많이 키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주는 과거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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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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