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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김선아, 최고의 휴가 파트너

중앙일보

입력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삼순, 삼식이는 최고의 휴가 파트너? 대학생들이 올 여름 최고의 휴가파트너로 현빈과 김선아를 꼽았다.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떠나고픈 남자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 22.7%가 현빈을 1위로 꼽았으며, 2위는 김제동(21.5%), 3위는 유재석(14.3%)이 선정됐다. 배용준(8.8%)와 비(6.6%) 그리고 조인성(6.1%), 에릭(4.3%), 권상우(3.9%)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함께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김선아(24.8%)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는 김태희(20.3%), 문근영(18.9%), 전지현(10.2%), 한가인(6.3%), 옥주현(4.9) 순이었다. 이 설문은 파워잡과 대학문화 매거진 '씽굿'이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으며, 512명의 대학생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은주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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