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야간정복 소등반대 사상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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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4월 소련 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천8백48m) 정복에 성공한 6인 등반대는 가장 험난한 코스인 남서쪽에 새 등반 로를 개척했고, 히말라야 등반사상 처음으로 밤에 정상에 오르는 등 새로운 신기록을 수립.
이번 에베레스트 정복은 지난 1953년「에드먼드·힐러리」경이 최초로 오른 이후 25번째로서 지금까지 이용된 등반 로는 6개.【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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