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리선착장에서 승용차 추락

중앙일보

입력

 

지난 1일 밤 9시쯤 부산시 영도구 중리선착장 주변에서 장모(22)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선착장 아래 바다로 빠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 장 씨는 같이 타고 있던 사람과 함께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출동한 소방관이 바다에 빠진 차량을 끌어올렸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영상= 부산항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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