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Memo] '엠씨스쿼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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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 '엠씨스쿼어'로 잘 알려진 대양이엔씨는 벌레에 물리거나 쏘였을 때 가려움증과 통증을 없애주는 온열치료기 '쎄라픽'을 출시했다. 일정한 부위에 열을 쬐는 방식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연고를 발라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만9800원.

◆ 추어탕집 프랜차이즈인 '춘향골 남원추어탕' (www.chunhyanggol.com)은 5일 '추어탕 데이'를 맞아 65세 이상 노인에게 추어탕 한 그릇을 무료로 준다. 또 모든 손님에게 1만원어치 공짜 추어 튀김을 준다. 전북 남원시는 남원의 전통음식인 추어탕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7월 5일을 '추어 데이'로 정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은 VIP 전용 휴게실 '파크 제이드'를 열었다. VIP 고객이 음료.다과를 들거나,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공연.여행.식당 예약을 대행해준다.

◆ 이롬은 한식 요리의 대가 심영순씨의 향신양념을 제품화한 '생스 심영순 향신양념' 3종을 선보였다. 화학첨가물.MSG.방부제 등을 넣지 않고 국산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든 양념이라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향신즙, 향신장, 향신유 등 3가지다.

◆ 피죤은 고농축 액체 세제 '액츠'를 출시했다. 액츠는 기존 가루 세탁 세제와 달리 액체 상태여서 찬물에도 잘 풀리며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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