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유재석에게 영상편지 “무도 가요제에 절 뽑아 주신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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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43)이 방송인 유재석(42)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규찬, 김광민, 장기호, 박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조규찬에게“‘무한도전’에서 무도가요제 10주년을 준비할 것 같은데 유재석의 간택을 받으면 상업적으로 제일 빠르게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이에 조규찬은 유재석에게 “유재석님, 무도가요제에 저를 붙여 주신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간절한 표정으로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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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영상편지’[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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