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의 정벌명령을 받은 로마 군은 불볕더위와 식수난 속에 시달리고 「실바」는 유대인노예 「쉬바」에게 마음이 쏠린다. 5천명의 로마 군을 거느리고 마사다 산밑에 진을 친 「실바」는 노예들을 동원해서 산꼭대기에 이르는 계단 길을 만들기로 하지만 불리한 자연조건과 모욕, 야유 속에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져만 간다. 「보리스·사걸」감독. 「피터·오툴」「피터·슈트라우스」주연.
주말명화
마사다의 정벌명령을 받은 로마 군은 불볕더위와 식수난 속에 시달리고 「실바」는 유대인노예 「쉬바」에게 마음이 쏠린다. 5천명의 로마 군을 거느리고 마사다 산밑에 진을 친 「실바」는 노예들을 동원해서 산꼭대기에 이르는 계단 길을 만들기로 하지만 불리한 자연조건과 모욕, 야유 속에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져만 간다. 「보리스·사걸」감독. 「피터·오툴」「피터·슈트라우스」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