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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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프랑스 제 2, 제 3공화국 시대에 철도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커다란 역들이 세워지고 1870∼1914년 사이에는 파리를 향해 별 모양으로 집중되는 4만㎞의 선로가 가설된다. 세계대전 후 증기기관차는 없어지고 디젤이 새로운 비약을 가져오며 드디어 오늘날 파리와 리옹간을 시속 3백㎞로 달리는 TGV라는 기차가 이상적인 운송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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