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어민상 대상에 이상근씨를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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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수협중앙회는 1일상오10시 창립20주년 기념식을갖고 82년 새어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 올해 자립상(대상)은 이상근씨(46·강원도고성군수협 초도어촌계장)가 차지, 상금1백만원과 어촌계숙원사업비 2백50만원을 받았다. <클로즈업 2면에>
또 수협은 이날 15년장기근속직원 1백16명을 표창하고 수협20년사책자를 발간하는한편 전국71개 조합별로 기념식과 지역특성에 맞는어민행사를갖도록했다.
기타 수상자명단은 다응과같다.
▲자조상 박병내(44·충남서산군수협 마금어촌계장) ▲협동상 경명문(33·경기도화성군수협 반월4리어촌계장) ▲근면상 정길만(43·경남울산시수협 당사어촌계장) ▲노력상 김용길(53·전남고흥군수협 사양어촌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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