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클라라 제친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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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니아 마리 카린지(Tania Marie Caringi) 페이스북]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뽑혀 화제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10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국내 배우 클라라는 미국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현재 미국 배우 겸 모델로 활약하는 ‘엄친딸’이다.

한편 클라라의 뒤로는 4위 제시카 알바,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10위 안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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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ia Marie Caringi’. [사진 타니아 마리 커린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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